씨티은행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차이나모바일의 목표주가를 105.1HKD로 제시하며 기존의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동사의 1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664.8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2.5% 높은 수치이지만, 실제 통신 서비스 부문의 매출은 2,19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 소폭 감소했다. 특히 EBITDA은 766.7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5%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5.2% 낮은 수준이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줄어든 293.4억 위안에 그치며 시장의 기대치를 2.8%가량 하회했다. 수익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운영 비용 상승이 지목됐다.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6G 및 차세대 인터넷 인프라 선점 전략에 따라 공격적인 선제 투자를 집행하면서 단기적인 비용 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차이나모바일 1분기 실적 현황
| 항목 | 실적(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률(%) | 시장 예상치 대비(%) |
| 전체 매출액 | 2,664.8 | 1% | 2.5% |
| 통신 서비스 매출 | 2,198.5 | -1.1% | – |
| EBITDA | 766.7 | -5% | -5.2% |
| 당기순이익 | 293.4 | -4.2% | -2.8% |
씨티은행은 순이익이 시장 예상보다 소폭 낮았지만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 정보통신업계의 선도적 지위와 안정적인 배당 매력을 고려할 때 여전히 투자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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