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순풍력에너지(002531.SZ) 해상 풍력 출하 확대, ‘매수’

창장증권천순풍력에너지의 해상 풍력발전 설비 출하량이 크게 늘어난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동사의 매출은 53.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하지만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2.4억 위안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1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으나, 3.1억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세를 보였다.

실적의 명암은 사업 부문별 출하량에서 갈렸다. 육상 풍력발전 설비 출하량은 1,434만 세트로 전년 대비 -0.28% 소폭 감소했다. 반면 해상 풍력발전 설비 출하량은 12.6만 톤을 기록하며 103%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해상 풍력 수요 급증에 따라 동사의 국내외 시장점유율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2025년 주요 사업 부문별 출하 및 매출 현황]

사업 부문실적 지표수치전년 대비 증감
육상 풍력 설비출하량1,434만 세트-0.28%
해상 풍력 설비출하량12.6만 톤103%
풍력발전소 운영전력망 편입 규모1.8GW
풍력발전소 운영매출액13.2억 위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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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측면에서는 풍력발전 설비 가격 약세가 발목을 잡았다. 주력인 육상 풍력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이 크게 하락하며 전체 실적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반면 해상 풍력과 발전소 운영 사업은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사업 부문별 매출총이익률 변화]

사업 부문매출총이익률(%)전년 대비 증감
육상 풍력발전 설비1.6%-4.8%p
해상 풍력발전 설비7.9%4.8%p
풍력발전소 운영62.9%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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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반과당경쟁 정책으로 업계 내 고강도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풍력발전 설비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으며, 업계 주도주인 천순풍력에너지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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