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전국 핵심 오일가스 생산 기지를 만들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능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6일 개최된 중국 발개위 기자회견에서 당국은 이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동안 전국 주요 오일가스 산지를 대상으로 오일가스 생산 기지 구축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 발표했다.
특히 네이멍구 자치구, 동북 지역, 쓰촨 지역, 신장 자치구 등 오일가스 생산량이 많은 지역을 주축으로 ‘국가급 오일가스 전략 공급 기지’로 선정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오일가스 생산 기지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당국은 육상 유정을 중심으로 심해, 바다, 사막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일가스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하고 오일가스 비축 역량을 키워, 긴급한 상황에서도 충분한 공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설명했다.
| 주요 정책 목표 | 목표 수치 및 시점 | 주요 대상 지역 |
| 중국 내 오일가스 공급 능력 | 4.4억 배럴 (2030년까지) | 네이멍구, 동북, 쓰촨, 신장 자치구 등 |
| 전략 공급 기지 구축 | 국가급 오일가스 전략 공급 기지 선정 | 육상, 심해, 바다, 사막 유정 및 비축 시설 |
이를 바탕으로 당국은 오는 2030년 중국 내 오일가스 공급 능력이 4.4억 배럴에 육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 및 시장에서는 주요 산지를 주축으로 대규모 오일가스 채굴 시설 구축과 파이프라인 건설이 대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신장 자치구 내 유전 비중이 높은 만큼, 신장 지역 관련 인프라 투자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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