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산 GPU 기업 무어스레드(688795.SH)가 인공지능 산업의 고성능 연산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상장 이후 첫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무어스레드의 2026년 3분기 매출액은 15억 5,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3.92% 급증했다.
이에 따라 2026년 1~3분기 매출액은 32억 8,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15% 증가했다.
특히 무어스레드는 3분기 및 1~3분기 기준 모두 흑자전환을 이뤘다.
이는 2025년 12월 상장 이후 첫 흑자 달성이자, 중국 4대 국산 GPU 기업 중 두 번째 쾌거다.
[무어스레드 2026년 1~3분기 주요 재무 실적 현황]
| 구분 | 2026년 3분기 (단일) | 2026년 1~3분기 (누적)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3분기)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누적) |
|---|---|---|---|---|
| 매출액(억 위안) | 15.52 | 32.89 | 1,773.92% | 319.15% |
| 순이익 | 흑자전환 | 흑자전환 | – | – |
이번 실적 성장은 고성능 연산력 및 풀 기능 GPU 제품에 대한 강한 시장 수요가 견인했다.
무어스레드는 AI 연산 가속, 3D 그래픽 렌더링, 초고화질 비디오 코덱, 물리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는 풀 기능 GPU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대표 지능형 연산 제품인 MTT S5000을 중심으로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통신사, 연구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가파르게 확장 중이다.
무어스레드는 향후 중국 국내 연산력 시장 경쟁이 단순 공급 경쟁에서 연산력 효율 및 알고리즘 시너지 등 제품 가치 중심의 경쟁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독자적인 아키텍처 및 MUSA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훈련부터 엔드포인트 적용까지 잇는 물리 AI 및 휴모노이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