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증권은 글로벌 풍력 발전 시장이 대형 단조 및 하부 구조물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하고 있으며, 태양광 부문에서는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선도 기업들의 수익성이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풍력 부문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을 중심으로 해상 풍력 하부 구조물 제조 기지의 준공과 증설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도 대형 단조 생산 시설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경쟁이 한층 심화할 전망이다.
태양광 부문에서는 융기실리콘(601012.SH)이 공개한 3분기 실적이 눈에 띈다.
전 세계 분산형 및 해외 시장에서 차세대 태양광 기술인 BC 태양전지 부품의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신기술 도입과 생산 효율 향상에 힘입어 관련 제품의 매출총이익률이 상반기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는 차세대 기술 중심의 제품 전환이 기업의 실적 개선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증권가는 글로벌 해상 풍력 인프라 확대와 태양광 기술 고도화 흐름에 발맞추어, 해외 진출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상위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관심주]
- 금풍과기(002202.SZ)
- 윈다에너지테크그룹(300772.SZ)
- 밍양스마트에너지(601615.SH)
- 융기실리콘(601012.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