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 해외 수출 및 현지화로 신성장 동력 확보

궈진증권은 건자재 및 신소재 업계가 해외 수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올해 3분기 실적 분석을 통해 해외 수출 및 현지화 전략이 기업별로 뚜렷한 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 자료에 따르면 해외 진출의 초점이 단순한 수출을 넘어 해외 현지 수요를 직접 공략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와 남미 시장 등에서 경험이 풍부한 주도주들은 투자를 가속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명 (코드번호)2026년 3분기 매출액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2026년 3분기 순이익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비고
커다청정에너지(600499.SH)––6.30억 위안55.0%아프리카 건자재 사업 실적 기여
화신시멘트(600801.SH)105.90억 위안13.0%11.10억 위안24.0%해외 사업 성장에 따른 실적 견인

실제로 커다청정에너지(600499.SH)는 아프리카 건자재 사업이 실적에 순조롭게 기여하며 2026년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6.30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했다.

화신시멘트(600801.SH) 역시 해외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매출액 105.90억 위안, 순이익 11.10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24.0% 성장했다.

반면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기업들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국내 건자재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 오랜 기간 유지되어 왔고 건설 경기 회복세가 아직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기업을 시작으로 강한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 커다청정에너지(600499.SH), 화신시멘트(600801.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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