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글로벌 테크주 강세에 동조, 上海 0.72% 상승

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6.14p(0.72%) 오른 3674.44p, 선전성분지수는 224.30p(1.99%) 상승한 11470.03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글로벌 테크주 강세에 동조해 상승했다.

간밤 미국 나스닥이 1%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금일 아시아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 특히 엔트로픽의 기업공개(IPO)에 더해 AI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면서 미국 증시를 넘어 글로벌 증시 AI 테마에 활력이 돌았다.

또한 한국 증시의 급반등 역시 테크주 강세를 이끈 요인이 됐다. SK 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반도체, 전자부품 업계 주도주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급등했고 장기간 이어진 테크주 조정 우려가 말끔히 씻겨 나갔다.

이에 중국 증시에도 오전장 반도체, 전자부품, 휴머노이드 등 업종 중심의 노골적인 테크주 강세 국면을 보였고 테크주 비중이 큰 선전, 촹예반 지수는 상하이 지수를 월등히 압도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전장 항공우주, 자동화 설비, 비금속 소재, 반도체, 자동차 부품, 전자, 모터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백주, 소매, 보험, 의료미용, 은행, 관광 등 업종은 하락했다.

화위안증권은 “증시가 지속적인 조정을 거치면서 밸류에이션, 수익성, 거래대금 및 대형주의 가성비 등 4대 요건이 동시에 개선됐다”면서 “이미 투자에 나설 적기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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