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AI 투자심리 개선에 上海 0.64% 상승

28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3.18p(0.64%) 오른 3671.48p, 선전성분지수는 151.76p(1.35%) 상승한 11397.49p에 위치해 있다.

인공지능(AI) 투자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금일 장 초반부터 중국 증시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은 이틀 연속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앤트로픽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이후 절차가 신속하게 추진된다면 11월 둘째 주에 로드쇼를 진행하고, 11월 셋째 주에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앤트로픽이 이번 IPO를 통해 1천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SK하이닉스의 어닝서프라이즈 역시 AI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은 104.62조 원, 영업이익은 83.33조 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금일 선전 지수는 1% 이상의 큰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섹터 동향을 보면 디지털 미디어, 발전, 반도체, 인쇄회로기판, 소자, 전자화학품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증시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전시회 서비스 섹터는 하락세로 전환했고, 백주, 마트 등 소비 관련 섹터와 백신, 농업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화진증권은 “시장의 단기적 저점이 이미 확인된 상황에서 A주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겠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완만한 상승장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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