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반도체 기업 캠브리콘(688256.SH)이 내년 칩 출하량에 대한 시장 소문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앞서 시장에서는 캠브리콘의 내년 칩 출하량이 100만 개를 넘어설 것이란 소문이 확산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천톈스 캠브리콘 회장은 26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해당 루머와 관련해 회사는 어떠한 소통도 진행한 바 없다고 밝혔다.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캠브리콘의 올해 1~3분기 매출은 95억 2,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76%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7억 1,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49% 증가했다.
이 중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배 증가한 14억 4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총이익률도 개선됐다.
이와 더불어 캠브리콘은 ‘2026년 매각제한부 주식 인센티브 계획(초안)’을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연속 실적 평가 목표를 설정했다.
2026년 매출 목표치는 최소 135억 위안, 2026~2027년 누적 매출은 최소 405억 위안, 2026~2028년 누적 매출은 최소 1,000억 위안으로 제시됐다.
천 회장은 인공지능 연산력 시장의 수요가 지속해서 왕성한 상태이며 시장 개척과 매출 규모 확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언어모델(LLM) 업체의 자체 칩 개발과 관련된 경쟁 속에서 천 회장은 당사의 클라우드 지능형 칩 제품 경쟁력과 고객 기반의 우위를 강조했다.
현재 캠브리콘의 제품은 대형 모델 알고리즘 기업과 서버 제조사, 클라우드 컴퓨팅, 금융, 텔레콤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1~3분기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45.35% 증가한 12억 2,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향후 LLM 전용 칩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R&D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 구분 | 실적 및 목표치 | 전년 동기 대비 (YoY) |
| 1~3분기 누적 매출 | 95억 2,600만 위안 | +106.76% |
| 1~3분기 누적 순이익 | 37억 1,500만 위안 | +131.49% |
| 3분기 순이익 | 14억 400만 위안 | +148% |
| 1~3분기 R&D 투자액 | 12억 2,500만 위안 | +45.35% |
| 2026년 매출 목표 | 최소 135억 위안 | – |
| 2026~2027년 누적 매출 목표 | 최소 405억 위안 | – |
| 2026~2028년 누적 매출 목표 | 최소 1,000억 위안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