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항증권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주하이 에어쇼 효과와 함께 4분기 신규 발주 재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방위산업 업종에 대한 전략적 비중 확대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는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광둥성 주하이시에서 제16회 주하이 에어쇼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 1,100여 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3,000여 점이 넘는 첨단 무기체계와 장비가 전시된다.
특히 해상 장비 전시 구역이 새로 신설되어 공중, 우주, 해상, 지상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무기체계 시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주요 방산 업체들은 과거 단품 위주의 공급에서 벗어나 방공, 해상 방어, 무인 작전 등을 통합한 ‘시스템 승부’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드론 및 인공지능 기반 무인화·지능화 무기체계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무인 시스템은 향후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동안 방위력 개선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국영 기업들은 보유한 독자 기술을 상업용 우주항공, 저고도 경제, 핵심 반도체 등 민간 신산업 분야로 이전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식 시장 측면에서 방산 업종은 그동안 실적 지연과 수익성 압박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면서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주가수익비율 등 밸류에이션 지표가 과거 10년래 최저수준에 가까워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인 반면, 향후 반등 탄력은 크게 높아진 상태다.
전문가들은 4분기부터 방산 관련 신규 주문이 단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며, 2027년 건군 100주년 목표 달성을 앞두고 방산 업종 전반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관심주로는 중항엔진(600893.SH), 중항선양항공(600760.SH), 중항시안항공(000768.SZ), 신위궈커과(300722.SZ) 등이 꼽힌다.
| 구분 | 주요 행사 및 산업 개요 | 비고 |
| 행사명 | 제16회 주하이 에어쇼 | – |
| 개최 일정 및 장소 | 12월 7일~13일 / 광둥성 주하이시 | – |
| 참가 규모 | 약 50개국 1,100여 개 기업 / 3,000여 점 전시 | 해상 장비 전시 구역 신설 |
| 밸류에이션 수준 | 과거 10년래 최저 수준 근접 | 하방 리스크 제한적 및 반등 탄력 기대 |
| 관심주 기업명 (종목코드) | 비고 |
| 중항엔진(600893.SH) | 방위산업 비중 확대 추천 수혜주 |
| 중항선양항공(600760.SH) | 방위산업 비중 확대 추천 수혜주 |
| 중항시안항공(000768.SZ) | 방위산업 비중 확대 추천 수혜주 |
| 신위궈커과(300722.SZ) | 방위산업 비중 확대 추천 수혜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