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태양광 업계 표준 조건 및 공고 관리 방법’을 발표하며 시장 의견 수렴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2024년 태양광 업계에 대한 기술 표준 방법이나 기타 연관 법안 등의 기술 표준을 바탕으로 현재 업계의 기술력 지표 등을 반영해 업계에 새롭게 적용될 기준이다.
우선 당국은 태양광 설비 제조사에 대한 효율성, 생산성 측면을 강화한다.
내년부터 ‘단결정 실리콘 에너지 소비 한계’,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에너지효율 한계값 및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 ‘다결정 실리콘 및 게르마늄 제품 에너지 소비 한계’ 등 강제 표준이 적용된다.
또한 P형 기술이 업계 표준에서 전면 퇴출되고 탑콘(TOPCon) 배터리 양산 효율 기준을 26.2% 이상, 이종접합태양전지(HJT) 효율을 26% 이상, xBC 전지 효율을 26.6%로 대폭 상향했고 모듈의 효율 역시 24.4%로 높였다.
신규 폴리실리콘 프로젝트의 전력 소비 상한도 1킬로그램(kg)당 15킬로와트시(kWh) 이하로 조정했다.
이와 더불어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 모듈 제조 기술을 수출 금지 품목으로 지정하며 기타 태양광 업계 관련 특정 기술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전력망 편입 절차, 기준도 강화한다. 지역 전력망의 수용 능력에 따라 ‘그린, 옐로, 레드’ 등급으로 나눠 전력 수용 능력에 따라 즉각적인 편입이나 제한적 편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다.
이와 더불어 태양광발전소의 전력 생산 비용에 대해 ‘고정 보장’ 제도가 아닌 시장 전력 현물 거래에 따른 전기료가 책정된다. 특히 모든 분포식 태양광 발전소 생산 전력을 일괄 시장화 거래로 전환한다.
이외에도 안전성 향상을 위해 태양광 인버터 안전성을 높여 15분 단위 운영 데이터 전송 의무를 추가했고 220킬로볼트(kV)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는 안전성 평가를 거쳐야 운영 및 전력망 편입 자격이 주어진다.
| 주요 기술 구분 | 양산 및 기술 효율 기준 | 비고 |
| P형 기술 | 업계 표준 적용 | 전면 퇴출 |
| 탑콘(TOPCon) 배터리 | 26.2% 이상 | 기준 상향 |
| 이종접합태양전지(HJT) | 26.0% 이상 | 기준 상향 |
| xBC 전지 | 26.6% 이상 | 기준 상향 |
| 태양광 모듈 효율 | 24.4% 이상 | 기준 상향 |
| 신규 폴리실리콘 전력 소비 | 15 kWh/kg 이하 | 상한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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