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배터리 업계에 대한 ‘반과당경쟁’ 정책 시행 속도를 한층 더 높일 것이라 밝혔다.
15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당일 열린 ‘2026년도 글로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대회’ 중 공신부 측 관계자는 배터리 업계의 규모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둔 상황 속 질적 성장으로의 기조 전환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언급했다.
특히 상반기 중국 내 ESS 배터리 생산량이 420GWh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
또한 6월 중국 내 ESS 배터리 설치 규모가 1.53억 KW로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초창기 대비 50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 구분 | 주요 수치 | 비고 |
|---|---|---|
| 상반기 ESS 배터리 생산량 | 420GWh |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 |
| 6월 ESS 배터리 설치 규모 | 1.53억 KW | 14·5 계획 초창기 대비 50배 이상 증가 |
| ESS 배터리 산업 국산화율 | 90% 이상 | – |
심지어 ESS 배터리 산업계의 국산화율은 90% 이상이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나트륨이온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공기 압출 시스템, 유체 배터리 등 새로운 형태의 배터리가 출시되며 배터리 업계의 신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상황이라 밝혔다.
이와 같은 배경 속 배터리 업계에 대한 ‘반과당경쟁’ 정책의 강도와 속도를 더 높일 것이라 강조했다.
공신부는 앞으로 배터리 산업의 성장 방향을 안전성, 기술 혁신, 수요에 맞춘 생산량, 글로벌 배터리 생태계 조성 등으로 규정해 이에 맞춘 정책 지원에 나설 것이라 언급했다.
배터리 업계에서 과도한 배터리 생산으로 인해 안전성, 질이 낮은 배터리가 대거 출시되지 못하도록 제도적 규제를 강화한다. 가격이 아닌 품질 경쟁 위주로 산업계 경쟁 구도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