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숏폼·웹툰 급등… 2026년 1,200억 위안 돌파 전망

14일 중국 증시에서는 AI 숏폼 및 웹툰 테마주가 재차 급등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디어 업종의 약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게임 업종과 영화 업종의 일부 종목도 큰 상승세를 보였다. 10월 들어 관련 테마는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상태다.

최근 숏폼 시장에는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바이트댄스의 해외 숏폼 앱 ‘파인드라마‘는 출시 약 9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억 건을 돌파했고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는 약 700만 명을 기록했다.

노무라증권에 따르면 8월 중국 사용자 이용 시간 상위 50개 앱 중 바이트댄스 계열 앱의 점유율은 41.8%에 달했으며, ‘훙궈 무료 숏폼’이 주요 증가세를 이끌었다.

텐센트 역시 ‘뤼파오파오 숏폼’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오픈AI는 일시 중단했던 영상 생성 모델 ‘소라(Sora)’를 전문 영화 제작 도구 형태로 재론칭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들은 AI 기술이 콘텐츠 제작의 인적·물적 의존도를 낮춰 산업 이정표를 앞당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DataEye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미니 숏폼 및 웹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8% 증가한 약 1,00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약 21% 증가한 1,210억 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다.

A주 시장의 관련 테마주 50여 개 중 10월 이후 10개 종목이 20% 이상 상승했다. 자금 측면에서는 21개 종목에 레버리지 자금이 유입됐다.

중국 미니 숏폼 및 웹툰 시장 규모 전망

구분2025년2026년 전망
시장 규모약 1,000억 위안1,210억 위안 돌파
전년 대비 증감률98%약 21%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