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신증권은 초강력 엘니뇨 현상이 가화되면서 글로벌 농산물 시장이 새로운 상승 주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돈 시장은 여전히 깊은 적자 국면에 머물러 있으나, 생산 능력 감축과 정부의 정책적 조절이 맞물리면서 수급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10월 10일 기준 중국 국내 생돈 가격은 kg당 10.30위안으로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7kg 자돈 가격도 약세를 보였다.
백색 육계는 공급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중장기 소비 회복세에 대한 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황색 육계는 공급이 바닥권을 유지하며 내수 개선의 수혜가 기대된다.
농산물 및 원자재 부문에서는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주요 곡물 및 원자재 공급 축소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대두박 현물 가격은 역사적 저점 부근에서 원유 가격 및 무역 동향의 촉매를 주시하고 있으며, 옥수수 역시 바닥 다지기와 함께 중장기 수급 균형표가 수축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또한 육우와 원유 부문에서는 낙농업 대주기 반등 시그널이 뚜렷해지고 있다.
증권가는 초강력 엘니뇨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타격이 농산물 전반의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목업 대주기와 종자·재배 체인, 그리고 주요 축산 및 사료 선도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로는 원륭평농업기술(000998.SZ), 목원식품(002714.SZ), 주리특수소재(002318.SZ), 화퉁육제품(002840.SZ), 리화식품그룹(300761.SZ) 등이 꼽힌다.
생돈 시장 가격 현황
| 구분 | 10월 10일 기준 가격 | 비고 |
| 국내 생돈 가격 | kg당 10.30위안 | 전주 대비 소폭 하락 |
| 7kg 자돈 가격 | – | 약세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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