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신증권은 주요 농산물 가격이 품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인 가운데, 돼지와 닭 가격은 바닥권에서 진통을 겪고 있으나 원당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양돈 산업은 장기간 이어진 적자 여파로 지속적인 감산 압력을 받고 있다.
시장 자체적인 구조조정과 정부의 수급 조절 정책이 맞물리면서 상위 기업들의 현금흐름 개선 및 산업 구조재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계육 부문은 백색육과 황색육 모두 공급량이 바닥권에 위치해 있어 내수 소비가 회복될 경우 빠른 시세 개선이 기대된다.
육우 및 원유 부문은 새로운 상승 주기에 진입하며 대형 사이클의 반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원유 시세는 원유소 감축 기조가 이어지며 가격 변곡점에 다다랐고, 육우 시세 역시 수급 불균형 속에 본격적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 품목 / 부문 | 수급 동향 및 가격 전망 |
| 양돈 | 장기 적자로 감산 압력 지속, 구조조정 및 산업 재편 가속화 |
| 계육 (백색육·황색육) | 공급량 바닥권 위치, 소비 회복 시 빠른 시세 개선 기대 |
| 육우 및 원유 | 원유소 감축으로 변곡점 도달, 수급 불균형 속 반등세로 상승 주기 진입 |
| 원당 및 원자재 | 원당 가격 급등세, 유가 상승 및 무역 환경 변화로 반등 모멘텀 형성 |
곡물 및 원자재 부문에서는 원당 가격의 급등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유가 상승 및 무역 환경 변화에 따른 반등 모멘텀이 주목된다.
이처럼 글로벌 기후 변화와 수급 구조재편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축산, 축우, 종자, 사료 등 핵심 벨류체인을 보유한 선도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과 배당 여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주로는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리화식품그룹(300761.SZ), 원륭평농업기술(000998.SZ), 하이드그룹(002311.SZ), 성눙개발(002299.S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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