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시 주택 거래 급증, 부동산 시장 반등 기대

중국 선전시 일반 주택 시장 회복세가 부각되면서 궈칭제 연휴 동안 일부 중개상의 판매액이 전월 대비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올해 궈칭제 연휴 중 일반 주택 계약 건수는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분1~5일 계약 건수 증감률
전년 동월 대비+23%
전월 대비+30% 이상

심지어 선전시 소재 한 부동산 중개상의 경우 주택 판매 건수가 전월 대비 200% 이상 증가하며 올해 최고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구분중개상 주택 판매 건수 증감률
전월 대비+200% 이상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선전시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시장 부양책을 시행하면서 궈칭제 연휴 동안 그 성과가 한층 더 부각된 것이라 평가했다.

저상증권은 이번 궈칭제 연휴 전국 주요 부동산 핵심 지구의 주택 거래량, 거래액, 계약 규모 등이 모두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양상을 보였고 이중 1선 도시의 경우 일반 주택 시장의 회복세가 부각된 상황이라 설명했다.

이는 9월 29일 정부가 부동산 대출금리 1%p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부동산 구매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고 1선 도시 주택 가격이 대체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부동산 구매 수요를 자용한 것이라 언급했다.

중타이증권 역시 정부의 부동산 시장 부양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경기 바닥이 확인됐고 본격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엿보이기에 부동산 업계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관련주로는 완커(000002.SZ), 빈장부동산그룹(002244.S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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