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스마트홈 촉진, 가전산업회복 기대

상하이증권은 중국 정부의 스마트홈 소비 촉진 정책 발표와 에어컨 업계의 생산 안정세에 힘입어 가전 및 스마트 소비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최근 중국 상무부 등 8개 부처가 ‘스마트홈 소비 촉진 행동방안’을 정식 발표하며 고품질 스마트홈 공급 확대, 표준 체계 완비, 금융 대출 지원 확대 등 7대 핵심 육성 조치를 제시했다.

당국은 스마트홈 기기 간 상호연결을 위한 필수 국가표준 제정을 가속화하고, 고령 친화형 가전 공급 확대 및 노후 가전 수거·교체 서비스망을 확충해 소비 활성화를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가전 생산 지표도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년 10월 전체 에어컨 생산 배정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해 수개월간 이어진 급락세를 멈추고 단계적 안정세에 진입했다.

2026년 10월 에어컨 생산 배정량 현황은 다음과 같다.

구분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전체 에어컨 생산 배정량4.5%
내수 생산 배정량-2.5%
수출 생산 배정량11.1%

내수 생산 배정량은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나 수출 생산 배정량이 11.1% 증가해 대조를 이뤘으며, 기저효과와 기업들의 재고 소진 및 4분기 판촉 대비 선제적 물량 확보가 생산 반등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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