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테크주 약세에 상하이 1.67% 하락

중국 증시가 테크주 약세와 대외 불확실성 가중으로 하락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반도체 및 기술 업종 중심의 낙폭이 확대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8월 공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컴퓨터, 통신, 전자 설비 제조업의 이익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이상 증가하며 전체 지표 향상을 이끌었다.

업종 및 지표변화율 / 수치
상하이종합지수-1.67% (3823.62p)
선전성분지수-3.44% (12858.75p)
1~8월 공업이익+15.7%
컴퓨터·통신·전자 설비 제조업 이익+110% 이상
광섬유 제조업 이익+530%
컴퓨터 설비 제조업 이익+390% 이상
기관성 자금 순매도-914.00억 위안
상하이 증시 거래대금8,045억 위안
선전 증시 거래대금8,983억 위안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6.7399위안 (+0.13% 절상)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가 이란의 ‘7일 계획’을 거절하면서 중동 정세 불안 우려가加重됐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부담에 따른 10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증시에 부담을 주었다.

금일 기관성 자금은 총 914.00억 위안을 순매도했다. 통신, 반도체, 전자부품 순으로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전자부품, 귀금속, 방산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반면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자동차 기업의 글로벌 협력 및 해외 시장 공략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자동차 업종은 상승했다. 소형 가전제품, 주류, 풍력발전 등 소수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광파증권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세가 진정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궈칭제 연휴 이후 거래대금이 회복되면서 증시 반등이 쉽게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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