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채 발행 둔화, 4분기 부채 상환 전환 속 수급 완화 기대

궈타이하이퉁증권은 2026년 신규 지방정부 특별채 발행 속도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며, 이는 프로젝트 축적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9월 11일 기준 올해 신규 특별채 발행액은 3.03조 위안으로 연간 한도의 68.9%를 기록했다.

발행 계획에 따르면 9월 말 집계율은 76.4%에 달할 전망이다.

예년의 경우 9월 말 기준 약 90%를 소진하고 10월 말 발행을 마무리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둔화된 흐름이다.

다만 각 성의 발행 실적이 다음 해 한도 배정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상 연내 미발행 위험은 낮다고 판단된다.

구분금액 / 비중비고
9월 11일 기준 신규 특별채 발행액3.03조 위안연간 한도 집계율 68.9%
9월 말 예상 집계율76.4%예년 9월 말(약 90%) 대비 둔화
2024년 특수 신규 특별채 비중21.9%
2025년 특수 신규 특별채 비중29.8%전년 대비 7.9% 증가
2026년 기준 특수 신규 특별채 비중31.5%9,641억 위안, 지속 상승세
연내 남은 지방채 발행 예정액약 2.28조 위안하단 세부 내역 참조
신규 일반채0.2조 위안
신규 특별채1.37조 위안
재융자채0.57조 위안
특수 재융자채0.14조 위안

채권 발행이 4분기로 이월됨에 따라 사용 용도의 유연성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4분기 진입 시 실물 투입 실적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특성을 고려해 프로젝트가 부족한 지방을 중심으로 부채 상환 목적의 특수 신규 특별채 발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특수 신규 특별채의 비중은 2024년 21.9%, 2025년 29.8%에서 2026년 기준 31.5%(9,641억 위안)까지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연내 남은 지방채 발행 예정액은 약 2.28조 위안(신규 일반채 0.2조 위안, 신규 특별채 1.37조 위안, 재융자채 0.57조 위안, 특수 재융자채 0.14조 위안)으로 추정된다.

증권가는 4분기 신규 특별채가 부채 상환 용도로 전환 공급되면서 수급 물량 부담은 존재하나 듀레이션 압력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 관점에서는 수급 완화의 수혜가 예상되는 중단기 지방채 및 관련 채권형 펀드 중심의 접근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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