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은 2026년 중국 신소비 시장이 기술 혁신, 글로벌 진출, 지속가능성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산업 전환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당국의 ‘인공지능(AI)+’ 육성 정책과 ‘이구환신‘ 정책이 맞물리면서 AI 스마트폰, 스마트 웨어러블, 스마트 홈 디바이스가 새로운 소비 주류로 자리 잡았다.
상반기 중국 고기술 제조업 부가가치가 13.30% 증가한 가운데 AI 스마트 안경과 스마트 영상기기 등 3C 제품군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 중국 스마트 안경 판매량은 90.90만 대로 전년 대비 85.50% 늘었으며 매출액은 18.80억 위안으로 98.70% 급증했다.
운동용 카메라도 상반기 온라인 판매량이 311.90만 대, 매출액 82.00억 위안으로 모두 90.00% 이상의 고성장을 보였다.
2026년 상반기 중국 주요 신소비 제품 실적 현황
| 구분 | 판매량 / 매출액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스마트 안경 판매량 | 90.90만 대 | 85.50% |
| 스마트 안경 매출액 | 18.80억 위안 | 98.70% |
| 운동용 카메라 온라인 판매량 | 311.90만 대 | 90.00% 이상 |
| 운동용 카메라 온라인 매출액 | 82.00억 위안 | 90.00% 이상 |
중국 제조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 내 비중을 확대하며 가전과 스마트 로봇의 해외 수출을 대폭 늘리고 있다.
상반기 중국 가전 수출액은 3,609.6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1~7월 누적 가전 수출은 608.87억 달러로 전년 대비 6.20% 증가했다.
특히 청소 로봇과 스마트 바이오닉 로봇 수출액은 180.90억 위안에 달해 글로벌 시장 침투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 가전 및 로봇 수출 실적 현황
| 구분 | 수출액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상반기 가전 수출액 | 3,609.60억 위안 | – |
| 1~7월 누적 가전 수출액 | 608.87억 달러 | 6.20% |
| 청소 로봇 및 스마트 바이오닉 로봇 수출액 | 180.90억 위안 | – |
스마트 하드웨어의 생태계 확장과 수출 모멘텀이 겹쳐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의 실적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당국이 스마트 안경에 최대 500위안 한도의 15.00% 보조금을 책정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어 2026년 하반기에도 가파른 출하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로는 리쉰정밀(002475.SZ), 아라시비전(688775.SH), 안커이노베이션(300866.SZ), 메이디그룹(000333.SZ), 스터우스지테크(688169.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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