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증권은 굴착기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며 내수와 수출이 함께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8월 중국 굴착기 판매량은 1만 9,71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30% 증가해 7월의 13.90%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내수 판매는 7,986대로 3.92% 늘었고 수출은 1만 1,730대로 32.70% 증가했다.
내수 회복과 수출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 건설장비 업황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도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돼 관련 기업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8월 중국 굴착기 판매 현황
| 구분 | 8월 판매량 |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
|---|---|---|
| 전체 굴착기 판매량 | 19,716대 | 19.30% |
| 내수 판매량 | 7,986대 | 3.92% |
| 수출 판매량 | 11,730대 | 32.70% |
반면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탄산리튬 가격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 11일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약 13만 9,000위안까지 낮아졌으며, 리튬 생산시설 재가동과 해외 원료 유입 증가로 공급 확대 전망이 강해졌다.
9월 삼원계 소재 생산 계획도 전월 대비 5.00%~8.00% 감소했다.
다만 인산철리튬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가격 하락은 장기 수요 둔화보다는 공급 증가와 단기 수요 우려에 따른 조정으로 평가된다.
관심주로는 삼일중공업(600031.SH), 서공중공업(000425.SZ), 중리엔중공업(000157.SZ), 섬서건설기계(600984.SH)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