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개인 트레이딩 접속 규제 강화

증권업계가 최근 개인 고객의 프로그램 트레이딩 시스템 접속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는 올해 8월 28일 관련 협회가 발표한 ‘증권사 거래 정보 시스템 접속 관리 규범(시행)’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해당 지침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가 파일 교환 서비스 등 이른바 ‘유사 외부 접속’ 방식으로 프로그램 트레이딩을 진행하는 행위가 엄격히 금지된다.

다수의 증권사는 역수집 전략을 바탕으로 증권사 시스템과 연동해 온 개인 투자자의 기존 위반 접속 건에 대해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금융 당국과 증권업계는 외부 시스템 정비 작업에 전면 착수했다.

주요 증권사들은 전담 TF를 구성해 실태 조사와 권한 차단, 기존 접속 청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권사 개인 프로그램 트레이딩 규제 주요 경과 및 일정

구분주요 내용 및 일정
8월 28일‘증권사 거래 정보 시스템 접속 관리 규범(시행)’ 발표
현재 진행 상황유사 외부 접속 행위 금지 및 전담 TF 구성, 실태 조사·권한 차단 추진
11월 (예상)외부 시스템 정비 작업 1단계 조치 완료 예정

증권가에서는 이번 정비 작업의 1단계 조치가 오는 11월 중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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