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대외 리스크 상승에 上海 0.19% 하락

10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7.68p(0.19%) 내린 3943.83p, 선전성분지수는 53.94p(0.39%) 하락한 13669.38p에 위치해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 고조됨에 따라 투심이 위축되며 금일 장 초반 중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은 계속 격화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군 함정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 시도에 맞서 이란 유조선 5척을 타격해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요르단 내 미군기지를 탄도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고, 해상 통제 구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동의 정세가 악화되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이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을 가중시켰다.

금일 섹터 동향을 보면 농업, 의료 연구개발 아웃소싱, 어업, 의료 서비스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리섬유 제조, 가스, 집적회로 패키징 및 테스트, 석유 및 가스 채굴, 유전 서비스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관련 섹터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농업 섹터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의료 관련 섹터도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끌어내리고 있다.

궈타이하이퉁증권은 “지원성 경제정책, 긍정적인 산업 진전 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시장은 ‘황금 가을 장세’를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투자 측면에서 현지 혁신 테크놀로지, 소재, 제조, 제약, 금융 등 업종과 고배당주를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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