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9.34p(0.24%) 오른 3949.89p, 선전성분지수는 8.88p(0.06%) 하락한 13694.33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증시는 미국-이란 전쟁 테마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란이 미군 군함과 미군 기지에 대한 공습에 나섰다. 이에 따른 대응으로 미군은 이란 소유 유조선에 대한 공습에 나서 양국의 군사적 충돌 강도는 한층 더 높아졌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의 교전도 변수로 급부상했다. 후티 반군이 아람코를 공습한 것을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실상 전면전에 수준의 공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중간선거와 이란 내 종전 여론이 있어 대규모 확전 가능성은 낮으나, 단시간 내 중동 정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높지 않기에 국제유가 상승 전망에 힘이 실렸고 오전장 방산, 에너지, 자원 등 전쟁 연관 업종이 강세였다.
한편 금일 공개된 8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8% 상승했는데,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물가 지표 중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요인이 반영되어 물가 상승세가 컸다고 설명했다.
오전장 해양 설비, 방산, 석탄, 해운, 전자부품, 항공 설비, PCB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출판, 미디어, 게임, 화장품, 부동산 등 업종은 하락했다.
상이펀드는 “단기적으로 시장은 여전히 혼조세와 순환매 장세를 통해 밸류에이션 소화 단계를 거쳐야 할 필요가 있기에 일방적인 상승, 하락 장세가 나오긴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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