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가 중앙 재정을 투입해 금융 분야 중앙 국영기업에 대한 증자를 지원한다.
6일 신랑재경에 따르면 당일 중국 공상은행, 농업은행, PICC, 태평양보험, 중국재보험, 수출입은행, 수출입신용보험회사, 중국인수보험 등 중앙 금융 국영기업이 일제히 증자 계획을 공개했다.
이들의 증자 계획 규모는 도합 3,600억 위안 수준이다. 이 중 농업은행이 최대 1,600억 위안, 공상은행이 최대 1,000억 위안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특히 재정부는 이번 증자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국채 발행 자금 3,000억 위안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600억 위안은 중국담배총공사 등 국영기업이 출자해 메울 방침이다.
이번 증자 조치는 이들의 핵심 자본금 보완을 위한 조치다. 이를 토대로 이들의 부동산 및 채무 리스크 해소 능력을 한층 더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당국의 부양책 시행 과정에서 이들이 더 많은 자금을 경제와 사회에 공급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중장기 금융 지원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중앙 금융 국영기업 증자 지원 규모]
| 구분 | 주요 지원 주체 및 출처 | 금액(억 위안) |
|---|---|---|
| 전체 증자 규모 | 합계 | 3,600 |
| 기업별 최대 증자 | 농업은행 | 1,600 |
| 공상은행 | 1,000 | |
| 재원 출처 | 재정부 특별국채 발행 자금 | 3,000 |
| 중국담배총공사 등 기타 국영기업 출자 | 6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