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 유니트리(688836.SH)의 주가가 상장 11일 만인 9월 2일 550위안을 하회하며 상장 첫날 최고가인 1,100위안 대비 반토막이 났다.
상장 첫날 기록한 85.28%의 극단적인 회전율은 대다수 유통 물량이 첫날 상장 직후 매도 물량으로 나왔음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전략적 배정 주주, 기존 주주 및 오프라인 배정 물량의 10%가 보호예수로 묶여 있다.
이에 따라 상장 첫날 실제 매도 가능한 물량은 공모주 청약에 당첨된 일반 투자자의 970.7만 주와 오프라인으로 배정받은 313개 기관의 보호예수 미적용 물량(90%) 약 2,038만 주로, 합계 약 3,009만 주다.
| 주식 구분 | 물량 (만 주) | 비고 |
| 일반 투자자 (공모 당첨) | 970.7만 주 | 매수금액 약 14.6억 위안 |
| 기관 보호예수 미적용 물량 (90%) | 약 2,038만 주 | 313개 기관 |
| 상장 첫날 유통 가능 물량 합계 | 약 3,009만 주 | – |
| 상장 첫날 실제 거래량 | 2,566만 주 | 유통 가능 물량 대부분 손바뀜 |
T+1 제도 특성상 당일 매수한 주식은 당일 매도가 불가능하므로, 첫날 거래된 2,566만 주는 유통 가능 물량이 대부분 손바뀜되었음을 의미한다.
85.28%의 회전율은 올해 커촹반 신규 상장 종목의 첫날 회전율 중 최고치로, 올해 평균치인 약 77%를 크게 상회한다.
상장 첫날 평균 거래가인 902.63위안 기준으로 계산하면 당일 매수자의 평가손실률은 약 -39.5%에 달한다.
최고점인 1,100위안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의 손실률은 -50%를 넘어섰다.
반면 상장 초기 물량을 확보한 투자자들은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
일반 공모 당첨 계좌는 총 1만 9,414개로 970.7만 주(매수금액 약 14.6억 위안)에 해당한다. 상장 첫날 최고가인 1,100위안에 매도했을 경우 총 차익은 약 92.1억 위안에 달한다.
| 매수/투자 기준 | 매수 가격 또는 차익 | 손실률 및 회전율 (%) |
| 첫날 평균 거래가 매수자 | 902.63위안 | -39.5% |
| 첫날 최고가 매수자 | 1,100위안 | -50% 초과 |
| 공모 당첨자 최고가 매도 차익 | 약 92.1억 위안 | – |
| 첫날 회전율 | – | 85.28% |
| 커촹반 올해 평균 첫날 회전율 | – | 약 77% |
한편 유니트리의 실질 지배인 왕싱싱(王興興)의 보유 지분은 36개월간 전매가 제한되며, 기타 기존 주주 지분도 12~36개월간 매도가 제한된다.
이들의 지분율은 총 90%다.
전략적 배정 주주의 보호예수 기간은 12~36개월(지분율 2%)로, 이에 따라 내년 8월 대규모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시장에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 주주 구분 | 지분율 (%) | 보호예수 기간 |
| 왕싱싱 및 기타 기존 주주 | 90% | 12~36개월 (실질 지배인 36개월) |
| 전략적 배정 주주 | 2% | 12~36개월 (내년 8월 해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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