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궁성 중국 인민은행 행장이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2일 신랑재경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 8월 31일부터 9월 1일 동안 열린 ‘G20 재정부장 및 중앙은행 행장 회의’ 중 판 행장은 현재 중국 통화정책의 핵심 노선을 놓고 거시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 및 금리 시장화 개혁이 주축이라 설명했다.
우선 판 행장은 중국 인민은행의 정책 기조가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라 언급했다.
역환매조건부채권(역 RP),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적절히 활용한 국채매매 등 다양한 통화정책 도구를 활용해 단기, 중·장기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해 은행 시스템 내 안정적인 유동성 환경이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 정책 도구 및 수단 | 주요 역할 및 목표 | 비고 |
|---|---|---|
| 역 RP, MLF 활용 국채매매 | 단기, 중·장기 유동성 시중 공급 | 은행 시스템 내 안정적 유동성 유지 |
| 시장화 금리 체계 구축 | 사회 자금 조달 원가 절감 및 실물경제 자금 수요 촉진 | 역주기 조절 정책 기조 강화 |
| 양적·가격적 지표 주시 | M2, 사회융자 규모 및 시장 금리 현황 점검 | 완전한 금리 전달 체계 마련 |
또한 사회 자금 조달 원가를 낮추기 위해 시장화된 금리 체계를 구축하고 실물경제의 자금 수요를 촉진할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이 과정에서 역주기 조절 정책 기조를 강화해 중국 경제의 성장 동력 강화 및 외부적 리스크에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통화정책의 주요 방향을 양적 부분과 더불어 가격적 측면도 주시할 것이라 강조하며 사회융자 규모, 광의통화(M2) 등의 증가 여부와 함께 시장 금리 현황도 당국이 주시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인민은행은 앞으로 정책금리가 시장금리, 실물경제 자금 조달 금리 등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금리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금융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에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