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테크·헬스케어 업종 약세 지속, 上海 0.59% 하락

2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3.19p(0.59%) 내린 3882.01p, 선전성분지수는 299.88p(2.13%) 하락한 13794.29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테크, 헬스케어 업종 약세의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단기 급등했던 헬스케어 업종이 하락했다. 모더나의 ‘암 백신’ 개발 소식에 따른 수혜로 헬스케어 업종의 단기 상승폭이 컸으나 아직 해당 ‘백신’이 출시되지 않았고 3상에서 효과를 본 것일 뿐 실제 출시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단기 상승폭이 과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테크주도 동반 약세였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지되고 미 장기 국채금리 수익률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외부적 불확실성이 테크주의 발목을 잡았고 상반기 실적 발표 시즌과 맞물려 투자처 리밸런싱 움직임도 공존해 테크주의 낙폭이 컸다.

반면 자원, 농업주는 상승했다.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달러 가치 절하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 속 자원 가격 상승 기대감이 형성됐고 역대 최강의 엘리뇨 출현 전망에 따른 식량, 농산품 가격 상승 가능성도 제기됐다.

금일 기관성 자금은 799.33억 위안 순매도했고, 반도체, 통신, 전자부품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520억 위안, 1.06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바이오, 전자부품, 의료, 항공 설비, 제약, 방산, 의료기기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귀금속, 석탄, 보험, 농업, 은행, 가전, 철강 등 업종은 상승했다.

광다증권은 “앞으로 시장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8월 상반기 실적 발표로 시장은 밸류에이션 소화 단계에서 실적 장세로 전환될 수 있기에 실적이 발표되는 시점이 하반기 최적의 투자 시점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841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4%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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