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SMR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가이드라인 제정…상업화 가속

중요우증권은 중국의 3세대 자체 기술 기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SMR 건설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2026년 7월 말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총 4개 원전 프로젝트가 승인되었으며, 8월 중순 ‘소형 원자력 반응로 안전 규제 기술 의견’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중국 대륙에서 운전 중이거나 승인된 원전은 총 120기, 설비용량 1억 3,500만 KW에 달해 세계 1위 규모를 확고히 했다.

인도는 2032년까지 국산 SMR 5기를 건설하기 위해 약 22억 달러를 배정했고, 한국 역시 SMR을 미래 성장 핵심 기술로 지정하고 2026년 내 인허가 신청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이 발표한 이번 규제안은 육상 고정식 SMR 및 실증로에 적용되며, 경수로형 SMR은 열출력 300메가와트 이하, 비경수로형은 1,000메가와트 이하로 명확히 규정했다.

이처럼 원전 건설 본격화와 SMR 규제 정비가 맞아떨어짐에 따라, 원전 핵심 설비 제작 역량을 갖춘 상위 기자재 기업들의 수혜가 전망된다.

관심주: 상해전기(601727.SH), 동방전기(600875.SH), 절보그룹(002266.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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