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9.30p(0.24%) 오른 3903.72p, 선전성분지수는 82.63p(0.59%) 상승한 13972.78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헬스케어 테마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모더나의 ‘암 백신’ 개발 소식에 중국 증시 헬스케어 테마에도 강한 활력이 돌았다.
이번 ‘암 백신’이 스스로 암의 돌연변이를 파악해 암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고 중국 제약 업계도 비슷한 의약품을 개발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중국 제약 업계가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장 중이고 메신저리보핵산(mRNA)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컸다.
이에 8월 중국 대출우대금리(LPR)가 동결됐음에도 시장에 미친 영향을 제한적이었다.
금일 기관성 자금은 44.50억 위안이 순매도했고, 반도체, 2차 전지, 전자부품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02조 위안, 1.06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바이오, 의료, 귀금속, 제약, 통신, 전자상거래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석탄, 항공 설비, 희소금속, 풍력, 에너지 금속, 유전 개발 등 업종은 하락했다.
완자펀드는 “시장은 높은 확율로 배당주와 테크주 사이에서 순환매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실적 발표 기간 반기 이익배당에 나서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후 AI, 휴머노이드 등의 테크 업종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80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7%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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