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동력배터리 산업혁신연맹은 지난 7월 중국 내 동력배터리 탑재량이 74.6GWh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2.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5% 증가한 치수이다.
배터리 유형별로는 LFP 배터리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7월 LFP 배터리 탑재량은 63.1GWh로 전체의 84.6%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 대비 1.0% 감소에 그친 반면, 전년 동기 대비로는 40.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반면 삼원계 배터리 탑재량은 11.1GWh에 머물며 전체의 14.9%에 그쳤다.
이는 전월 대비 12.1%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에 그쳐 시장 점유율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 배터리 유형 | 7월 탑재량 | 전체 비중 | 전월 대비 증감률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LFP 배터리 | 63.1GWh | 84.6% | -1.0% | 40.5% |
| 삼원계 배터리 | 11.1GWh | 14.9% | -12.1% | 1.8% |
| 전체 동력배터리 | 74.6GWh | 100.0% | -2.5% | 33.5% |
전월 대비 탑재량이 소폭 감소한 것은 비수기 진입에 따른 완성차 업체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30%가 넘는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의 기본 수요는 견조한 상태이다.
특히 완성차 업체들의 가격 경쟁 심화로 원가 절감 효과가 크고 안정성이 높은 LFP 배터리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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