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증권은 2026년 7월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이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수요 급증과 핵심 원자재 가격 반등으로 업황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7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57.6만 대, 156.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23.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신에너지차의 신차 침투율은 60.4%에 달하며 시장의 대세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900.7만 대로 전년 대비 9.6% 성장했다.
| 구분 | 2026년 7월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2026년 1~7월 누적 | 전년 대비 증감률 |
| 생산량 | 157.6만 대 | 26.8% | – | – |
| 판매량 | 156.1만 대 | 23.7% | 900.7만 대 | 9.6% |
| 신차 침투율 | 60.4% | – | – | – |
글로벌 ESS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도 배터리 업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글로벌 ESS 리튬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1% 급증한 461.3GWh를 기록했다.
중국 내 출하량이 202.5GWh로 세계 최대 시장 지위를 유지한 가운데, 유럽의 가정용 ESS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업용·전력망 ESS 주문이 크게 늘며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을 이끌었다.
핵심 원자재 시장에서는 주요 리튬염 생산기업인 텐화신에너지(300390.SZ)가 8월 중순부터 생산라인 연례 정기 점검에 들어가면서 탄산리튬 수급 압박이 커졌다.
이에 따라 8월 둘째 주 기준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14.8만 위안으로 전주 대비 5.7% 상승했으며, 양극재 소재 가격도 함께 오름세를 보였다.
| 지표 | 수치 및 변동 | 비고 |
| 2026년 상반기 글로벌 ESS 리튬배터리 출하량 | 461.3GWh |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 |
| 2026년 상반기 중국 내 ESS 출하량 | 202.5GWh | 세계 최대 시장 지위 유지 |
|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 (8월 둘째 주 기준) | 톤당 14.8만 위안 | 전주 대비 5.7% 상승 |
산서증권은 신에너지차의 안정적인 수요 기반 위에 ESS 시장의 가파른 확장세, 원자재 가격 안정화 및 원가 부담 완화가 더해짐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및 핵심 소재 탑티어 기업들의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 카이리신소재(688269.SH), 이스퉁소재(688733.SH), 민성헬스케어(301507.SZ), 텐화신에너지(300390.SZ), 훙르다테크(301285.SZ), 이브에너지(300014.SZ), 닝더스다이(300750.SZ), 신조방(300037.SZ), 창신신소재(002812.SZ), 영태과기(002326.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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