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회융자 7.4% 증가, 완화적 금융환경 지속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7월 금융 데이터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광의통화(M2) 잔액은 355조 5,1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사회융자 잔액은 463조 2,700억 위안으로 7.4% 증가했다.

1~7월 누적 신규 사회융자 규모는 22조 2,500억 위안을 기록했다.

7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은 282조 2,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채권 등 타 채널을 통한 조달이 늘어날 때 대출 증가율이 낮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실물경제 지원 규모는 대출 단일 지표보다 사회융자 규모와 M2를 통해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구분7월 말 잔액 / 규모전년 동기 대비 증감
광의통화(M2) 잔액355조 5,100억 위안7.7%
사회융자 잔액463조 2,700억 위안7.4%
1~7월 누적 신규 사회융자22조 2,500억 위안
위안화 대출 잔액282조 2,900억 위안5.1%

현재 대출 금리는 역사적 저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7월 신규 기업대출 가중평균금리는 3.0% 미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0.2%p 하락했다.

신규 개인주택담보대출 가중평균금리는 약 3.1%를 기록했다.

대출 구조 측면에서는 7월 말 포용적 소상공인 대출 잔액이 38조 1,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부동산을 제외한 서비스업 중장기 대출 잔액은 61조 9,400억 위안으로 9.3% 늘었다.

대출 항목7월 말 잔액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포용적 소상공인 대출38조 1,900억 위안9%
비부동산 서비스업 중장기 대출61조 9,400억 위안9.3%

간접금융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7월 말 실물경제 대상 위안화 대출 잔액은 전체 사회융자 잔액의 60.1%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1.3%p 낮아졌다.

반면 1~7월 기업채권 순융자액은 2조 5,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1,000억 위안 증가했으며, 비금융기업의 내륙 주식 융자액은 4,061억 위안으로 1,847억 위안 늘었다.

직접금융 조달 구분1~7월 융자액전년 동기 대비 변동
기업채권 순융자액2조 5,200억 위안1조 1,000억 위안 증가
비금융기업 내륙 주식 융자액4,061억 위안1,847억 위안 증가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 운용으로 유동성이 풍부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사회융자비용이 저점에서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전반적인 융자 환경이 완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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