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안전규제 강화… 석탄 수급 불균형 심화

산시증권중국 당국의 광산 안전 규제 강화로 올해 하반기 석탄 업계의 공급 제약이 심화되고 수급 불균형이 확대될 것이라 예상했다.

최근 중국 국가광산안전감찰국은 지난 5월 22일 산시성에서 발생한 석탄 광산 안전사고를 계기로 전국 광산의 주요 안전 문제를 단속하는 ’83호 문건’을 정식 하달했다.

당국은 은폐 작업면, 안전 모니터링 조작, 입갱 인원 허위 보고 등 불법 초과 생산 수단을 집중 단속하며 생산·건설·복구 광산 및 감독 부서까지 전방위 조사를 진행한다.

추진 일정주요 내용 및 단계
8월 15일동원 배치 시작
9월 15일자가 점검 실시
11월 30일20% 이상 표본 현장 조사
2027년 1월최종 보고서 제출

특히 동절기 성수기를 앞두고 11월 말까지 고강도 조사가 집중되면서 불법 조치가 대거 차단돼 발전용 석탄과 점결탄의 가격 상승세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여름철 수력 발전량 감소와 화력 발전 수요 증가, 제철소의 성수기 재고 확충 움직임이 맞물려 하반기 석탄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종목으로는 신화에너지(601088.SH), 산시석탄(601225.SH), 시산석탄발전(000983.SZ)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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