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은 최근 기술 개발 단계에 머물던 인공지능(AI) 신약 분야가 실제 임상 성과와 사업화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간리제약은 자체 개발한 주 1회 및 2주 1회 투여 제형의 GLP-1 수용체 작용제 ‘GZR18‘에 대해 메나리니(Menarini) 그룹과 총 6.64억 유로 규모의 유럽 39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지선저우 역시 레볼루션 메디신(Revolution Medicines)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RAS 억제제 병용요법 임상 협력 및 아시아 주요 지역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 주요 기업 | 제휴 및 임상 성과 |
|---|---|
| 간리제약 | 메나리니와 총 6.64억 유로 규모 ‘GZR18‘ 유럽 39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 |
| 바이지선저우 | 레볼루션 메디신과 RAS 억제제 병용요법 임상 협력 및 아시아 독점권 확보 |
| 인실리코 메디신 | ‘ISM6331‘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 및 10월 ESMO 임상 1상 발표 예정 |
| 퀀텀파마 | siRNA 개발 플랫폼 ‘Kodexia™‘로 선도물질 도출 기간 9개월로 단축 |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들의 기술 검증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실리코 메디신(Insilico Medicine)은 TEAD 억제제 ‘ISM633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으며, 오는 10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퀀텀파마(XtalPi) 역시 생성형 AI와 로봇공학을 결합한 siRNA 신약 개발 플랫폼 ‘Kodexia™‘를 통해 선도물질 도출 기간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9개월 내로 단축시키는 등 파이프라인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혁신신약 분야는 글로벌 기술이전, 주요 임상 진전, AI 신약 개발 기술의 상업화 검증이 맞물리며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 종목: 간리제약(603087.SH), 바이지선저우(688235.SH), 진안단백질(688137.SH), 아오푸마이바이오(688293.SH), 바이푸싸이쓰바이오테크(301080.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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