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자원주 약세에 上海 0.50% 하락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9.72p(0.50%) 내린 3926.96p, 선전성분지수는 124.99p(0.87%) 하락한 14289.44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자원주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오후장 귀금속을 필두로 한 자원주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금일 밤(미국 현지시각 13일)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내 짙은 관망세가 형성됐다.

특히 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올 경우 오는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어 긴축 우려가 감돌며 귀금속 업종의 하락을 이끌었다.

중국 인민은행이 2분기 통화정책 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미국,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과 다른 독자적인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나 금일 시장에 끼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금일 기관성 자금이 449.64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중 반도체, 산업용 금속, 전자부품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16조, 1.39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귀금속, 산업용 금속, 교육, 희소금속, 태양광, 유리섬유, 시멘트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의료, 바이오, 부동산, 제약, 식음료, 전력 등 업종은 상승했다.

광다증권은 “단기적으로 A주 시장은 반등할 것”면서 “시장 내 9월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리스크 선호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해외 반도체 섹터가 상승 중에 있어 A주 시장 테크주에도 일정 수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88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1%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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