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증권은 2026년 상반기 전기차 및 ESS용 배터리 생산량이 처음으로 TWh 시대를 열었으며, 상반기 실적 성장세와 밸류에이션, 생산능력 확장 등을 고려할 때 배터리 제조사들이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및 ESS용 배터리 총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한 1,068.9GWh를 기록해 최초로 TWh를 돌파했다. 판매량 역시 48.6% 증가한 979.4GWh에 달했다.
| 구분 | 2026년 상반기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총생산량 | 1,068.9GWh | 53.3% |
| 판매량 | 979.4GWh | 48.6% |
특히 ESS 배터리 출하량은 국내 신형 ESS 발전소 건설과 해외 주택용·상업용 주문 폭증에 힘입어 83.4% 급증하며 전기차용 배터리 성장률(36.2%)을 크게 앞질렀다.
| 배터리 용도 |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 증감률 |
| ESS 배터리 | 83.4% |
| 전기차용 배터리 | 36.2% |
글로벌 ESS 시장은 각국 정책 지원과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 전력 현황 시장 개편에 따른 경제성 확보가 맞물리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배터리 기업들의 2026년 상반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닝더스다이, 펑후이에너지 등 주요 기업들이 일제히 고성장을 기록했다.
주요 10개 배터리 기업의 2026년과 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평균은 각각 16.98배, 12.18배 수준에 불과하다.
| 구분 | 예상 PE |
| 2026년 예상 PE 평균 | 16.98배 |
| 2027년 예상 PE 평균 | 12.18배 |
업계 선도 기업인 닝더스다이의 경우 2026년 상반기 기준 525GWh의 가동 생산능력과 764GWh의 건설 중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2년간 대규모 가동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200억~400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 구분 | 수치 및 규모 |
| 가동 생산능력 | 525GWh |
| 건설 중인 생산능력 | 764GWh |
|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 200억~400억 위안 |
강해증권은 실적 성장률,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유연한 생산능력 확장성을 두루 갖춘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에 대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 관심주 | 종목코드 |
| 닝더스다이 | 300750.SZ |
| 펑후이에너지 | 300438.SZ |
| 신공투자 | 00666.HK |
| 덕새전지과기 | 000049.S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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