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자유무역 시범구 내 자유무역 계좌의 자율성을 더 높이기 위한 시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9일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6년도 3분기 정책 언론브리핑’ 중 스젠둥 중국 인민은행 부주임은 지난해 12월 이래 총 11개 은행을 통해 42개 주요 기업이 자유무역 시범구 자유무역 계좌를 개설해 무역 거래 과정에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 구분 | 주요 실적 및 현황 |
| 참여 은행 | 11개 |
| 개설 주요 기업 | 42개 |
| 총 거래액 | 1,330억 위안 |
이들은 주로 중앙 국영은행과 외국계 자본, 민간기업이 주류였고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자동차, 농업 및 반도체 등 업종 기업들이었으며 총거래액은 1,330억 위안에 달했다.
특히 자유무역 계좌를 사용할 경우 환전, 결제 과정에서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는데, 이로 인해 자유무역 계좌 개설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를 계기로 중국 인민은행은 자유무역 계좌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크로스보더 무역, 투자, 융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유무역 계좌를 주축으로 한 편의성 개선 조치를 실시하고 디지털 위안화의 사용 권한을 더 확대할 방침이다.
이어 당국은 국가금융 산업의 대외개방 확대 조치를 실시해 유동성 관리를 더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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