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휴머노이드 상용 본격화

중국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2026년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야디(002594.SZ)는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오는 8월 ‘디스페이스’ 전시관을 통해 공식 공개한다.

비야디가 실체화된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중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기술 개념 공개를 넘어 실제 작동이 가능한 시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샤오펑(09868.HK) 역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의 소규모 시험생산을 시작했다.

양산 라인의 최종 조율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양산 개시 및 연말 월 생산량 1,000대 돌파를 목표로 설정했다.

구분주요 목표 및 일정
2026년 연말아이언 월 생산량 1,000대 돌파
2027년 1분기국내 직영 매장 안내 및 응대용 배치
2027년 2분기해외 시장 진출
2028년가정용 시장 진출

샤오펑은 2027년 1분기 국내 직영 매장에 매장 안내 및 고객 응대용으로 아이언을 우선 배치한 뒤 2분기 해외 시장 진출, 2028년 가정용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증권가의 시각도 긍정적이다. 중신젠터우증권은 로봇이 피지컬 AI의 최적 구현체라고 평하며, 2026년이 응용 확산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완롄증권중항증권, 화위안증권 역시 2026년을 기술 검증에서 대규모 양산 및 본격적 상용화로 넘어가는 핵심 분기점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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