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중동 정세 예의주시하며 上海 0.03% 하락

23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06p(0.03%) 내린 3865.97p, 선전성분지수는 70.97p(0.50%) 상승한 14132.41p에 위치해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금일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지속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지속되는 상황에 이란 측은 현재 미국과 어떠한 협상도 없으며 단지 정보 교환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3% 급등했고, 이는 전 세계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중국 증시에서는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석유 관련 섹터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 수동 소자, 리튬, 인쇄회로기판(PCB), 에너지 금속 등 섹터가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반면 전시회 서비스, 반려동물 식품, 영상 미디어, 의료미용 소모재, 바이주 등 섹터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전반적으로 소비 관련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스포츠 섹터의 경우 중국 국가체육총국의 ‘체육 강국 건설 15차 5개년 계획’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화시증권은 “최근 시장의 조정이 A주 시장의 장기 상승 추세를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며 “현재 시장 위치에 대해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는 없으며, 투자기회가 오면 실적 확정성이 강한 양질의 종목에 적극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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