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는 둥팡성훙(000301.SZ)에 대해 2분기 정유·석유화학 및 폴리에스터 업황 회복에 따른 강한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가 14.8위안을 유지했다.
동사의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약 42억~5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3.8억 위안 대비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2분기 순이익은 28억~36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이는 1분기 순이익인 14.3억 위안 대비 14억~22억 위안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3월 이후 유가상승에 따라 원유 정제 및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2분기 원유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과 재고 평가 이익으로 이어졌다.
2분기 국내 프로필렌 평균 가격은 톤당 8,875위안으로 톤당 판매 이익이 1,261위안까지 개선되었으며, PX 역시 톤당 이익이 27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확대되었다.
폴리에스터 부문 또한 업계 내 협력 효과로 2분기 장섬유 POY 스프레드가 톤당 2,010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3위안 상승했다.
이와 같은 톤당 판매 이익 급증은 동사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한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동사의 실적 규모는 지난해 대비 크게 성장했을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지난 6월 22일 공시를 통해 6월 말부터 상감압증류, 연속개질, 280만 톤 규모 PX, 110만 톤 규모 에틸렌 등을 포함한 1,600만 톤급 정제·석유화학 일관 공정 설비의 정기보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지·보수 기간은 약 4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산 원유 조달 및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운항 일정을 고려할 때 오는 8월 중순부터 점진적으로 가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2026년 반기별 순이익 전망
| 구분 | 2026년 1분기 (실적) | 2026년 2분기 (전망) | 2026년 상반기 누적 (전망) |
|---|---|---|---|
| 순이익 | 14.3억 위안 | 28억~36억 위안 | 42억~50억 위안 |
2분기 주요 품목별 이익 및 스프레드 현황
| 품목 | 지표 구분 | 2026년 2분기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 프로필렌 | 국내 평균 가격 | 톤당 8,875위안 | – |
| 프로필렌 | 톤당 판매 이익 | 톤당 1,261위안 | – |
| PX | 톤당 이익 | 271달러 | 18% |
| 폴리에스터 (장섬유 POY) | 스프레드 | 톤당 2,010위안 | 톤당 +233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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