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중국 석탄 시장이 ‘공급 축소, 수요 탄탄, 가격 강세’의 흐름을 보인 가운데, 산시성 석탄 기업들의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전역의 석탄 광산 안전 감독이 대폭 강화되면서 전반적인 공급 탄력성이 약화됐다.
반면 화력 발전의 안정적 성장과 석탄 화학 산업의 호황이 석탄 수요를 견고하게 받쳐주며 수급 긴축 상태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 5월 말 산시성 친위안 석탄 광산 사고 이후 안전 점검 강도가 대폭 높아지면서 성 내 수많은 광산이 생산을 중단하고 정돈 작업에 돌입하면서 구조적 공급 부족 상황이 더욱 공고해졌다.
가격 측면에서는 상반기 산시성 석탄 가격이 ‘선안정 후강세’의 흐름을 보인 가운데, 안전 규제 격상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제철용 코크스 배합탄의 상승폭이 발전용 유연탄을 크게 웃돌았다.
산시증권은 철저한 안전 규제가 향후 석탄 업계의 장기적인 핵심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국은 앞으로도 엄격한 진입 장벽 유지, 스마트 정밀 감독, 강력한 책임 추궁을 통해 중대 안전 고질병을 뿌리 뽑고 낙후된 저효율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감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투자 전략으로 여름철 전력 피크기를 맞아 점결탄, 유연탄 또는 석탄-발전 일체화 기업을 주목하며 최근 조정기를 거친 석탄주들이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산시성 원탄 생산량 현황 (2026년 1~5월)
| 구분 | 생산량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원탄 생산량 | 5.3억 톤 | -1.2% |
관심주: 시산석탄발전(000983.SZ), 노안환경에너지(601699.SH), 산지에너지(601918.SH), 하오화에너지(601101.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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