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에너지국이 향후 5년간 에너지 산업 투자에 20조 위안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 밝혔다.
26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하 15·5 계획) 기간 중국 에너지 산업의 중대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대 20조 위안에 육박하는 에너지 산업 전문 투자에 나설 것이라 강조했다.
당국은 에너지 안전 보장 투자, 친환경·탄소 배출량 저감 분야 투자, ‘신품질 생산력’ 분야 투자 등의 방향으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오일가스, 석탄 등의 화석에너지 수급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수급 채널을 갖춰 국가 안보와 경제, 사회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전국적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를 실시해 이번 15·5 계획 기간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대폭 높인다.
전국 전력망 인프라 투자에 5조 위안의 투자 예산을 편성해 신재생에너지가 안정적으로 전력망 시스템에 편입되어 전력 생산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그린 수소·암모늄 제조 시설 구축, 가상발전소(VPP) 등 전력 관련 신기술 분야 투자도 대거 확대할 방침이다.
당국은 전력망 인프라 관련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력망 기업, 설비, 서비스 기업들이 연계한 종합적인 산업 육성 정책을 실시해 ‘에너지 강국’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강조했다.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에너지 부문 투자 계획]
| 투자 항목 | 예산 규모 |
| 에너지 산업 전체 전문 투자 | 최대 20조 위안 육박 |
| 전국 전력망 인프라 투자 | 5조 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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