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구조 변화, 고체변압기가 핵심

동방재부증권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과 고성능 연산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구조가 기존 교류 방식에서 직류 기반 고효율 구조로 전환되고 있으며, 고체변압기 기술이 차세대 전력 인프라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74.3억 달러에서 2026년 222.6억 달러로 성장하고, 2035년에는 1,975.7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연평균 27.48%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내 서버 랙의 전력 밀도는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루빈 기반 차세대 인공지능 시스템은 단일 랙 전력 소비량이 수백킬로와트에서 최대 1메가와트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전력 구조를 기존 교류 기반에서 800볼트 직류 기반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핵심 기술은 고체변압기인 SST이며, 기존 무정전전원장치 중심 구조에서 800볼트 중압 정류기 및 SST 방식으로 발전하는 흐름이다. SST 방식은 전력 변환 효율 측면에서 기존 UPS 구조보다 전체 효율을 3% 이상 개선할 수 있으며, 연간 약 59만 Kwh 전력 절감 효과가 가능하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는 단순한 서버 산업 성장을 넘어 전력 공급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향후 800볼트 직류와 SST 기술은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 개선과 탄소 절감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 전망]

연도시장 규모 추정치 (달러)연평균 성장률 (2026~2035년)
2025년약 174.3억
2026년222.6억
2035년1,975.7억27.48%

[SST 방식 도입 시 전력 효율 개선 효과]

비교 항목효율 개선 및 절감 수치
기존 UPS 구조 대비 전체 효율 개선3% 이상
연간 전력 절감 효과약 59만 Kwh

관심주: 진판스마트(688676.SH), 이거얼전기(002922.SZ), 특예덕전기(300001.SZ), 징취안화테크(002885.SZ), 랑신전기(002706.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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