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4.95p(0.36%) 오른 4125.76p, 선전성분지수는 234.51p(1.46%) 상승한 16285.83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루자쭈이 포럼’, ‘다보스 포럼’ 등 주요 경제 행사에서 당국이 여러 차례 금융 시장 개방 확대 및 자본시장 육성 정책을 언급하면서 금융주가 강세였다.
당국은 중장기 자금의 증시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보험, 펀드, 사회보장기금, 양로금 등의 증시 투자를 확대하는 조치를 고려 중인 상황으로 전해져 보험, 증권 중심의 금융주가 상승했다.
또한 반도체, 전자부품 등 업종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이크론이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AI 거품론’에 대한 우려가 크게 개선됐고 오전장 반도체, 전자부품 업종의 상승을 이끌었다.
오전장 민항기·공항, 보험, 증권, 전자부품, 반도체, 소매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귀금속, 유전 개발, 광고, 에너지 금속, IT 서비스 등 업종은 하락했다.
샹차이증권은 “글로벌 유동성 긴축 기조가 전면 개시되면서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완화 기조에서 긴축 기조로 전환했으며 이로 인해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 및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도 한계적 조정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 “‘7월 거시경제, 자본시장 약세 및 펀더멘털 강세’ 국면을 보이며 거시경제 여건이 약세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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