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증권은 최근 바이트댄스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대형언어모델 ‘두바오 2.1‘ 등 신규 모델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인프라 수요와 토큰 소모량의 고속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바이트댄스는 지난 6월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FORCE 원동력 대회‘에서 두바오 대형모델 2.1을 전격 공개했다.
이와 함께 비디오 생성 모델인 ‘시댄스 2.5‘, 이미지 제작 모델 ‘시드림 5.0 프로‘, 오디오 생성 모델 1.0의 출시 예고를 발표하며 멀티모달 분야에서의 선두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 공개된 두바오 2.1 프로 모델은 코딩과 에이전트 역량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문가 평가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4.7 오푸스‘와 대등한 성능을 보였으며, 장기 소프트웨어 개발 기준에서는 오픈AI의 차세대 모델인 ‘GPT-5.5‘에 근접한 성과를 기록했다.
멀티모달 영역에서 이미지 이해 능력을 측정하는 MMMU-프로 등 다수의 글로벌 벤치마크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두바오 대형모델 일평균 토큰 호출량 성장 추이]
| 기준 시점 | 일평균 토큰 호출량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지난해 12월 대비 증감률 |
| 2026년 6월 현재 | 180조 개 | 1000.00% 이상 | 약 200.00% |
올해 6월 기준 두바오 대형모델의 일평균 토큰 호출량은 180조 개에 달해, 지난 1년간 10배 이상 급증했으며 작년 12월과 비교해도 약 3배 성장했다.
동방증권은 대형 AI 모델의 성능 진화와 토큰 소모량의 가파른 증가세가 컴퓨팅 파워 인프라 및 대형 모델 데이터 산업의 직접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로는 룬젠(002929.SZ), 셰촹데이터(300857.SZ), 하이광정보(688041.SH), 중과서광(603019.SH), 야캉완웨이정보(301085.SZ), 줘이정보기술(688258.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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