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48.16p(1.19%) 오른 4079.67p, 선전성분지수는 263.05p(1.76%) 상승한 15226.46p에 위치해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중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오는 19일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전면 개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합의 서명 후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 작업이 진행될 것이며, 이후 석유는 중동과 전 세계 양방향으로 다시 운송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이 가까워짐에 따라 전 세계 증시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몰리브덴, 선물, 스판덱스, 수동 소자, 국제 공정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발전용 석탄, 석탄 채굴, 점결탄, 디지털 미디어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시장의 섹터 동향은 전반적으로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으며, 스페이스X 주가 급등에 따른 영향도 일부 반영되고 있다.
화타이증권은 “보편적으로 대형 기업공개(IPO)에는 단기적 우려가 따르지만 이번 스페이스X의 상장이 중기적 산업 추세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며 “테크주 투자 쏠림 압박이 해소되기를 기다렸다가 투자에 나설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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