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부품] 인프라 확대로 낸드 공급 부족 심화

진위안증권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수요 확대로 전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의 구조적 공급 부족이 심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글로벌 메모리 업계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HBM과 고밀도 기업용 eSSD 시장에 집중하면서 범용 PC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 극심한 공급 공백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기준 eSSD의 낸드 시장 점유율은 최고 52%까지 치솟았으며 연말에는 60%를 돌파해 시장 전체 공급량을 집어삼킬 전망이다.

주요 대형 제조사들의 올해 신규 설비 투자가 제한적이어서 일반 PC 및 범용 낸드 공급 배정량은 다소 큰 공급 부족 상태에 직면했다.

글로벌 공급난은 부품 공급가 폭등을 야기하며 완제품 PC 제조사의 원가 구조를 크게 악화시켰다.

업계 조사에 따르면 1TB SSD 종합 계약 가격은 2023년 최저 32달러 선에서 올해 1분기 최고 180달러로 단기 폭등했으며 연간 상승률은 무려 234%에 육박할 것으로 예견된다.

부품 가격 상승으로 전 세계 PC 평균 판매 단가(ASP)가 17% 치솟자 완제품 제조사의 원가 구조가 크게 악화되었으며 올해 글로벌 PC 출하량이 최대 11.3%까지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공급 공백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중국 국산 낸드플래시 기업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대표 주자인 양쯔메모리(YMTC)는 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전년 대비 445%라는 사상 최대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을 13%까지 끌어올렸다.

YMTC는 독자적인 엑스타킹(Xtacking) 4.0 아키텍처에 기반해 주변 회로와 저장 셀 웨이퍼를 결합하는 혁신 공법으로 294단 3D 낸드 개발에 성공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서두르고 있다.

이처럼 메모리 공급 부족 우려 속 커세어, 킹스톤 등 글로벌 탑티어 메모리 모듈 제조사들은 공급 다변화를 위해 YMTC의 첨단 낸드 알갱이를 탑재한 고성능 SSD의 글로벌 호환성 테스트를 가속화하고 있어 올해 중국계 메모리 제조사에도 강한 볕이 들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주로는 다스인텔리(002421.SZ), 콴퉁둥리정보(301236.SZ) 등이 있다.

📊 낸드플래시 및 PC 시장 주요 변화율 지표

구분세부 지표수치 및 증감률
eSSD 점유율올해 1분기 기준 낸드 시장 점유율최고 52%
eSSD 점유율올해 연말 예상 낸드 시장 점유율60% 돌파
가격 상승률1TB SSD 연간 가격 상승률234%
ASP 상승률전 세계 PC 평균 판매 단가(ASP) 상승률17%
출하량 변동올해 글로벌 PC 출하량 예상 감소율최대 -11.3%
YMTC 성장률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 시장 매출 증가율 (전년 대비)445%
YMTC 점유율올해 1분기 세계 낸드 시장 점유율13%

💾 SSD 종합 계약 가격 비교 (1TB 기준)

기간최고·최저 가격
2023년최저 32달러
올해 1분기최고 18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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