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증권은 인공지능 산업이 기술 개발 중심의 초기 단계를 넘어 자본 투자 확대와 실제 서비스 적용이 동시에 진행되는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대형 언어 모델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기업용 인공지능 서비스, 데이터센터와 연산 인프라 투자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 인공지능 기업 미니맥스는 6월 1일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엠쓰리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이미지와 영상 입력을 지원하는 다중 입력 구조이며 컴퓨터 화면을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했다.
미니맥스의 AI 개발 도구는 복잡한 업무를 여러 단계로 분해하고 각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며 결과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자율형 에이전트 구조를 구현했다.
이는 AI가 단순한 답변 도구를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생산성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업용 AI 시장 확대도 본격화되고 있다.
텐센트는 6월 개최한 AI 행사에서 개인 사용자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업무 자동화 도구, 기업용 업무 에이전트, 산업별 AI 솔루션을 확대하며 인공지능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사용자 데이터와 실제 업무 환경을 확보한 기업들이 AI 모델 개선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딥시크는 첫 번째 외부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 500억 위안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투자 이후 기업 가치는 약 3,500억에서 4,000억 위안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AI 산업은 이제 기술 개발 단계에서 벗어나 자본과 산업 적용이 결합되는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
향후 투자 핵심 분야는 자체 AI 반도체, 고성능 서버 시스템, 데이터센터 운영 서비스, AI 인프라 부품 기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상해증권은 국내 AI 산업 성장 수혜 분야로 인공지능 칩, 초고성능 서버, 연산 임대 서비스, 핵심 부품 분야를 제시했다.
관심주 : 캠브리콘(688256.SH), 하이광정보(688041.SH), 신위안마이크로(688521.SH), 중과서광(603019.SH), 낭조정보(000977.SZ), ZTE(000063.SZ),즈광(000938.SZ) 등.
[표] 딥시크 자금 조달 전망 및 기업 가치 지표
| 항목 구분 | 예상 금액 및 수치 | 내용 및 분석 |
|---|---|---|
| 자금 조달 유치 계획 | 500억 위안 | 첫 번째 외부 자금 조달 추진 규모 |
| 투자 후 기업 가치 (하한) | 3,500억 위안 | 투자 유치 성공 시 예상 기업 가치 |
| 투자 후 기업 가치 (상한) | 4,000억 위안 | 투자 유치 성공 시 예상 기업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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