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166개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통신 사업 운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3일 중국 공신부는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지난해 2월 중국 정부가 외국계 기업에 대한 통신 사업을 허용한 이래 현재까지 166개 기업이 통신 사업 운영 승인을 받았다고 게시했다.
이들은 주로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인터넷 접속 서비스, 정보통신 서비스 등 분야에서 통신 사업을 운영 중이다.
통신 업종에 대한 투자도 허용하면서 통신 업종에 투자한 외국계 기업의 수만 3,100곳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통신 사업 분류 목록’ 내 통신 사업에 대한 개방 확대 조치를 명시하며 대부분의 통신 사업 관련 정부 규제를 해제한 상황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외국계 기업이 중국 통신 사업에 투자 참여할 것이라 언급했다.
따라서 앞으로 공신부는 통신 분야 대외개방 확대 정책을 보완해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 원칙에 기반한 외국계 자본의 통신 업계 투자를 장려할 방침이다.
추가로 중국 통신 산업이 여러 신기술을 도입해 강한 사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현재 중국 정부는 외국계 기업의 중국 통신 업계 투자에 대해 ‘내국인 대우’ 원칙을 바탕으로 정부 승인을 거쳐 즉시 사업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준을 마련한 상황이다.
이중 자유무역지구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의 자체적인 승인 이후 사업이 가능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당국은 IDC,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 온라인 데이터 처리 및 거래, 정보통신 서비스 등 분야 내 외국계 기업의 투자, 사업 등에 대한 제한을 해제한 상황이다.
중국 통신 업종 외자 참여 현황
| 구분 | 현황 수치 |
| 통신 사업 운영 승인 외자 기업 수 | 166곳 |
| 통신 업종 투자 외국계 기업 수 | 3,100곳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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